의식주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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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공주 이야기 중 유일하게 바닷속과 땅에서 이야기가 펼쳐지는 인어공주를 소개합니다. 또 다른 공주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의 모습으로 이야기를 끌고 나간다면 인어공주는 처음에 인어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신비로운 영화입니다. 1. 인어공주 이야기 평화로운 바닷속 아틀란티카 왕국. 그곳에는 왕 트라이튼과 일곱명의 공주가 바닷속 성에 살고 있습니다. 그 중 인어공주의 주인공 막내딸 에리얼은 호기심이 많고 바다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인간들의 물건을 수집합니다. 에리얼은 바다 바깥세상이 궁금합니다. 하지만 에리얼은 아버지 트라이튼의 반대로 단짝친구인 물고기 플라운더와 함께 몰래 돌아다닙니다. 또 어김없이 플라운더와 인간의 물건을 수집하고 유일한 육지 친구 갈매기 스커틀에게 수집한 물건들의 용도를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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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한국의 명절 설날입니다.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가족과 함께 할 수 없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오늘은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영화 코코에 대해서 글을 썼습니다. 1. 멕시코 장례문화를 바탕으로 쓰인 코코의 줄거리 코코는 멕시코 고유 명절인 망자의 날을 배경으로 이야기합니다. 망자의 날 동안에는 음식과 고인의 사진으로 제사상을 차리고 고인을 추모합니다. 이때 고인을 의미하는 해골 인형과 주황색 멕시코 꽃잎으로 집안을 장식합니다. 또 해골 분장을 직접하고 길거리로 나옵니다. 이런 풍습을 영화에서 볼 수 있습니다. 주인공 미구엘은 멕시코의 리베라 가문에서 태어납니다. 집안 대대로 구두를 만드는데 미구엘은 음악을 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가족들이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