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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한글 지킨 조선어학회 이야기를 다룬 영화 말모이 이야기와 감상평
대한민국 국민이 한글을 쓰고 읽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일본의 침략 시절 한국을 지키고자 싸운 조상님들 덕분입니다. 그중 조선어학회는 1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우리의 한글을 보존하고 지키려고 사전을 만들었고 그 사전의 이름이 조선말 큰사전입니다. 한국어는 현존하는 3천개의 언어 중 고유의 사전을 가지고 있는 20여개의 국가 중 하나이고 독립한 식민지국들 중 거의 유일하게 자국의 언어를 온전히 회복한 나라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말모이 이야기를 쓰려고 합니다. 1. 영화 말모이 이야기 일제강점기 일본은 조선의 민족정신을 말살하고 일본화 시키고자 모든 학교에서 조선어 교육을 폐지하고 조선어 사용을 금지 시킵니다. 그래서 조선어학회는 주시경 선생의 사망 후 중단된 우리말 사전 만들기를 시작합니다...